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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봄을 또 기다렸다고,,,
일상글 제목이 거창하긴 하지만
이렇게라도 안 하면 진짜 봄은 안 올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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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은 거의 집에만 독수공방하면서 지내서 사실 찍어둔 사진이 몇 없다
그나마 있는 사진도 다 캡처 사진뿐이다
ㅎㅎ
3월 남은 날도 비슷할 것 같으니까 쓰고 싶을 때 일상글을 후딱 써버리는 것이다
나중에 이 글을 보면서 그래도 살아보길 잘했다고 생각하는 날이 오길
뼈 때리는 팩폭 ..
이리저리 흔들리다가 대단한 성과를 올리지 못하고 마감하는 일생이라..
솔직히 내가 진짜 이렇게 될 것 같아서 남의 말 신경 잘 안 쓰려고 노력한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건 내 생각인데, 이걸 너무 쉽게 간과해버린다 ㅋㅋ
남의 말 들었다가 이도저도 안 된 적이 많아서 ^^ 휴 .. 이거 고칠 수 있는 거지..?
임현주 아나운서 유튜브 채널을 정독하고 있다
진실돼 보이고 나쁜 마음 없이 밝아서 좋다..
!!
남의 일 같지가 않아서 캡쳐해둔 것 같다 아마도? ㅋㅋ
린디 한국사 공부 그만해,,
저건 딸기우유칼국수?
뭔가 인소 같아서 신기하다
자신이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집을 나온 재벌 3세 도련님..(?) 느낌이랄까
ㅋㅋㅋ
재택 수업 진짜 웃겨,,
길 가다가 낡은 아파트 재건축하자는 현수막 본 건데
"재산 증식"이라는 말이 이질적으로 느껴져서 찍었다
어찌보면 무엇보다도 핵심을 가장 잘 간파한 말인데 뭔가 이상해 ~
요거트에 마롱잼 넣어먹으면 맛있음
요거트랑 제일 잘 어울리는 과일은 바나나입니다.
그릭요거트에 빠져서 한 2주 정도는 맨날 요거트만 먹었다
한 음식에 빠지면 자기 전에도 생각나고 시도때도 없이 생각난다..
일어나자마자 요거트 먹어야겠다 싶구 ..
요즘도 요거트가 먹고 싶긴 한데 이거 먹으려면 30분을 걸어가야해서 안 먹는다
(그정도까지 먹고 싶진 않다는 뜻)
예전부터 게임영상 유튜브로 보는 사람들 이해 안 됐는데(특히 내 동생)
이건 계속 보게 되더군요. 이 사람 똘끼가 굉장히 마음에 듦.
온 마을에 구멍 파는 건 .. 보통 집념 아니면 힘들텐데
대단하다고 해야할지..
동물의 숲 너무 간절하게 하고 싶다 ㅋㅋ
고 3 끝나고 샀다가 한 3주 하고 질려서 중고로 보내버렸는데 아쉬워
5년 전에 구매했던 옷인데 이제야 배송완료가 뜨다니
시간여행하다 왔니?
이 와중에 예전 고등학교 주소로 해놓은 거 추억이네
늦은 밤에 연어가 너무 먹고 싶어서 홈플러스 가서 연어를 집어왔다.
고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송어였다. 어쩐지 싸더라구 이미 구매한 터라 환불하기도 좀 그랬다
이거 보고 김 빠져서 나는 왜 이따구로 살까.. 혼자 엄청 자책함
배고파서 극예민
그렇지만 뭉텅뭉텅 썰어서 먹으니 연어와 맛이 거의 흡사했고
색이 조금 자몽빛을 띄는 것 빼고는 차이가 없었다
그래도 아쉬웠다
웃음버튼,,1
너무 웃겨서 배 찢어지는 줄
저런,,
얼마나 심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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