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 대통령의 취임 3주년> 20200510. 지금 이 나라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5/10일은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한 지/ 만 3년이 되는 날입니다/.
집권 3년 차를 맞는 문재인 정부는/ 정치 안보 외교 경제 법조 등 모든
분야에서/ 사회주의 노선을 밟으며/ 국민생활 안정과 국가발전에 관계되는
업적은/ ?눈에 띄는 것 하나 없이/ 뒷걸음질만 쳐왔는데도/ 집권 더불어
민주당은/ ?이번 총선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여당권(與圈)이/ 이번 총선에서 차지한 의석만 전체 300석 중 180석입니다/.
그리고 어제 발표된 한국갤럽의 여론조사를 보면/ 문 대통령 지지율은 71%로/
1년10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집권 3년이 되는 대통령 지지율이/
70%를 넘은 것은/ 어느 나라에서도 흔한 일이 아닙니다/.
▶문재인 정부의 집권 3년에 대해/ 사람에 따라 입장에 따라/ 각기 다른 견해와
평가가 있다는 것은/ 당연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의 이해찬 대표는/
“문재인 정권의 지난 3년은/ 국가의 존재 이유를 증명해온 시기”라는 점을/
?강력히 주장했습니다/.
▶그는 당 최고위원 회의에서/①“문재인 정부는 국민에게 약속했듯이/ 국민이
체감하는 나라다운 나라를 향해 전진 중이다./”
▶②“문재인 케어로/ 국민 건강을 지켰고// ③권력기관을 개혁해/ 국민에게
돌려줬다”// ④“일자리는 늘리고 혁신경제도 발전했다/. ⑤일본 경제 도발에
맞서/ 소재부품 산업도 육성했다”고/ 자평했습니다//.
▶특히 ①“코로나19를 맞아/ 국민 안전을 지켜내/ K-방역의 모범을 창출했고//
②코로나 경제위기에 선제 대응하고 있다”// ③“우리가 코로나 19에 세계의
모범으로 잘 대응한 것은/ 그동안 국민건강보험, 기초생활수급제 등//
▶국민정부, 참여정부 이후에도 꾸준히 만들어온/ 소셜 인프라가 기본적으로
작동하면서/ 정부가 능동적으로 대처를 잘하고/ 의료진의 헌신과 국민의 동참이
있어서/ 가능한 일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해찬 대표의 의견 가운데/ 궁금한 것 몇 가지만 물어보고 싶습니다/.
①문재인 정부는/ 국민에게 약속했듯이, 국민이 체감하는 나라다운 나라를
향해/ 전진 중이라고 했습니다/.
▶②이 대표가 말한/ 국민이 체감하는 나라다운 나라라는 말은/ 대통령이/
취임식을 비롯해서 기회 있을 때마다 장담해온/ “일찍이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를 만들겠다”고 했던 말과/ 무엇이 어떻게 다른지 궁금합니다./
▶③의식이 있는 사람들은/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경제, 국방, 안보, 외교,
?정치, 언론, 경찰, 검찰, 법원 할 것 없이/ 국정 전분야가/ 일찍이 경험해
보지 못했던 일들을/ 충분히 겪고 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④그리고
문 대통령이 지킨/ 유일한 공약이/ 일찍이 경험해보지 못하던 나라가/
?바로 이런 것이라는 것을/ 실증적으로 맛보게 체험하고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대표는/ ①국민이 체감하는 나라다운 나라를 향해/
전진 중이라는 것이/ 도대체 무슨 말입니까?/② 문 대통령이/ 국민에게
보여주겠다고 약속한/ “일찍이 경험해 보지 못한 나라가/
아직도 멀었단 말입니까?/
▶①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만하면/ 일찍이 경험해 보지 못한 나라를/ 충분히
맛 봤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②그런 거라면/ 더 이상 전진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③너무 지나친 것은/ 좀 모자라는 것만 못하다는
말도 있듯이/ ④그런건 그만 전진시키는게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더 많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코로나가 창궐하자/① 문재인 캐어로 국민건강을 지켰다고 했는데/
②코로나 바이러스의 진원지인/ 중국을 일찍이 봉쇄했더라면 어땠을까요?/
③문재인 캐어로 국민건강을 지키고/ K-방역의 모범을 창출해/ 대한민국을
세계에 선양하는데/ 영향이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① 또 권력기관을 개혁해, 국민에게 돌려줬다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
겁니까? /②공수처법을 국회에서 통과시켜, 오는 7월이면 공수처를 설치하게
된 것을 말하십니까?
▶①많은 국민은/ 권력기관을 국민에게 돌려줬다는 말은/ 어느 기관이 어떻게
국민에게 돌아온다는 것인지 이해하지 못합니다/. ②그리고 새로 설치될
공수처는/ 특정 고위직 공무원들의/ 비위, 불법, 위법 행위를/ 별도로 보호하기
위한/ 법적보위 장치로 이해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잘 못 알려진 겁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