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폐지 동의'… 대원·영훈국제중 일반중 전환 현실화

대원·영훈국제중은 지정 취소 처분 효력정지 가처분을 신청하고 해당 처분 취소를 요청하는 행정소송을 제기하겠다고 밝혔다. 학교 관계자는 "국제중 취소의 가장...[속보] 교육부, 서울 대원·영훈국제중 특성화중 지정취소 동의 끝내 이런 어처구니없는일이일어났네요..학부모로써 이해할수없는 교육정책이라 생각되는 부분인데.....왜 국제중을 보내고 싶어할까요? 맹모삼천지교 더 나은 환경에서 더 좋은 교육을 받을 수 있다면야, 빚을 내더라도 보내고 싶은게 부모의 마음일터... 그런... 교육부는 20일 "해당 학교들에 대한 서울시교육청의 평가가 적정하다고 판단했다"며 "대원·영훈국제중의 2개교의 특성화중 지정취소에 동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서울시교육청이 진행하고 있는 대원·영훈 국제중 지정취소에 대해 교육부가 동의한다는 뜻을 밝혔다. 교육청에 이어 교육부도 지정취소에 동의함에 따라 2개...대원·영훈국제중은 정치 논리로 국제중이 지정 취소됐다며 지정 취소 처분 효력정지 가처분을 신청하고 해당 처분 취소를 요청하는 행정소송을 제기하겠다는...교육부, 대원·영훈국제중 지정취소 동의 …학교 측 "법적 대응" [스크랩] " " (세종=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교육부가 서울에 있는 사립 국제중학교인 대원국제중학교와...혹시나 했으나 역시 대원/영훈 국제중은 내년부터 일반중학교로 전환되는 것으로 확정되었습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828817?cloc=joongang-home-newslistleft... 결국 교육부가 동의 결정을 내리면서 대원·영훈국제중은 내년부터 일반중으로 전환된다. 다만 현재 재학생들은 졸업 때까지 특성화중 학생 신분을 유지한다. 한편 두...대원·영훈국제중은 "교육당국이 지정 취소 결론을 이미 내놓고 졸속으로 평가했다"며 지정 취소 처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등 법적 대응도 불사하겠다는...